요새 하고 싶은 것
땡비 인스타그램 활성화
팟캐스트에서 인스타그램=무료로 열려있는 나의 작은 소중한 가게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인스타그램에게 몹시 고마워지는 점...?🧐
꼭 으리으리한 오프라인 샵이나 어떤 온라인 스토어가 아니더라도
주어진 곳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써내려가는 것도 필요한 부분일듯?
대단한 숫자가 아니더라도 마음맞는 몇명만이라도 같이 연결된다면 뭉클할듯 하다.
양궁협회가 선수들에게 던지는 지침이
'첫 발은 버려라' 라고 한다.
그냥 일단 해야되는데 왜 이렇게 주저되는걸까.
귀찮기도 하고, 예쁘게 잘 꾸려나가야한다는 점이 제일 장벽인듯하다.
다시 활성화 시켜 봐야징
딸기쨈 만들고 싶다
딸기가 이제 끝물을 향해 가면서 아쉽다.
딸기잼을 만들어보고 싶다.
요새 귤잼이나 라즈베리잼이 계속 성공했는데
한라봉잼이나 딸기잼 등 홈메이드로 만들어보고 싶군효🍓
베이킹 클래스를 하나쯤 들어보고 싶음
제과쪽 생크림 케이크나 에그타르트
제빵쪽은 파네토네나 호밀빵, 통밀빵 류를 배워보고 싶다.
지금 눈여겨 보고 있는 클래스들이 있는데
주말에 잘 안열려서 아쉬운 부분 ㅠㅠ
주말에 열리면 내 일정이 있어서 ㅠㅠ 지켜보고 있다.
영어 오프라인 회화 수업을 나가보고픔
역시 화상영어 수업은 너무나도 많은 의지가 필요하다 🙃
미루다가 몰아서 하는거의 연속이라
루틴하게 들을 수 있는 영어 오프라인 회화 수업이 필요하다.
전에 서면에서 본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포토샵을 배워서 포토북 뚝딱 만들고 싶다
아부지한테 포토샵 배워서
터키와 스위스 여행 포토북을 만들고 싶다.
더이상 휘발되면 위험하기에...!
사진을 좀 잘 보정할 수 있게 되어서 포토북을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선물도 하고, 자주 꺼내볼 수 있으면 좋을듯!
서울 가서 재밌는 거 많이 보고 오기
다음주면 노션 교육도 가고,
4월 초면 문구페어와 커피페어, 베이커리페어도 갈 예정이다.
업무 관계자들 간에 교류회도 있을 거라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
열린 마음과 열린 지갑으로 재밌게 즐기고 와야징!
독립서점에 입고 문의 메일 보내기
다른 독립서점에 입고 문의 메일을 보내봐야겠다.
12월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일단 멍때리고 있었는데
조금씩 움직여봐야겠다.
주책공사에 메일을 보내고 싶어져서 3월 내로 보내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