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윌리엄을 처음으로 만났다.
지하철에서 기타를 맨 외국인을 보고
기린이 저 사람이 윌리엄 아니야? 했지만
설마설마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가는길이 겹치길래 확신이 들었다.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서
얼 유 윌리엄? 이라고 하자 그가 웃으며 답했다.
신기하게도 기린이랑 참 겹치는게 많았다.
별명이 기린, 타조인 것에서 빵 터졌다.
둘 다 기타, 닌텐도, 인디음악을 좋아하고
감성적이고 섬세한게 닮았다.
미국에서부터 좋아한 한국 가수가
Wave to earth라고 했을 때
기린의 최애 가수 였기에 닭살 돋는다고 했다.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데 넘 멋졌다.
참 다재다능한 친구였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우리 종종 보자우
오늘도 베이킹 렛츠꼬
치아바타는 이제 높이감이 안정적으로 나온다.
다만 여전히 반죽 만질 때마다
의연하지를 못한다 ㅋㅋㅋㅋㅋ
좀 더 치아바타 액체괴물 반죽과 친해져야할듯

노르딕웨어 틀에 생식빵을 구워보았닼
잘 안 떨어진다는 악명 높은 틀이지만
다행히 잘 떨어졌다.
다만 너무 반죽을 많이 넣었다
298g씩 넣었는데 다음엔 더 줄여 넣어야겠닼


반응형
'생각의씨앗 > 매일을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첫 회식 (1) | 2026.02.25 |
|---|---|
| 인생 최대 몸무게지만 인바디 점수는 좋아졌다 (1) | 2026.02.10 |
|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낸 하루 (0) | 2026.02.09 |
| 불금이댜 (0) | 2026.02.07 |
| 피그마에 눈떴다! (0) | 2026.02.01 |
| 오랜만에 자매님과 데이뚜 (0) | 2026.01.31 |
| 고마운게 한 바가지인 오늘 (0) | 2026.01.29 |
| 태워먹은 포카치아 같은 요즘 (0) | 2026.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