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10 치앙마이는 어떤 여행지?(추천이유, 발리와 비교) 자매 & 친구 여행으로 딱 치앙마이는 자매님, 모녀 혹은 친구와 함께 간다면 몹시 좋을 여행지다. 왜냐? 호불호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게 참 많다.치앙마이에서는 '사바이 사바이'라는 슬로건이 도시를 대표한다.우리말로 천천히 천천히라는 말인데, 이 말처럼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때리며 맛있는 거 먹고요가하거나 마사지 하며 힐링하기 딱 좋은 여행지다. 그리고 안전하여 야밤에 돌아다녀도 큰 무리가 없다. 추천 이유1. 맛있는 현지 음식과 커피 + 착한 물가식사에는 둘이서 200~300바트(우리나라 돈으로 8000원~12,000원) 정도 쓰면배터지게 시켜 먹을 수 있다. 음식은 정말 다 맛있어서 실패한 적이 없다. 커피도 토마토, 오렌지류가 들어간 실험적인 커피부터 기본에 충실한 커피까지 모두 맛이 좋았다... 2025. 6. 24. 치앙마이 여행 - 서울역 도심공항 > 올드타운 타마린드 빌리지 체크인 미라클 사바이 여행 시작 가고 싶은 나라 이야기를 하다가 몹시 충동적으로 진행된 치앙마이 여행...!6월이 우기였으나 갈 수 있을 때 가야 한다며 냅다 비행기 티켓을 졔언니와 함께 결제했다. 지방러라 김해 > 치앙마이를 찾아보았으나 인천에서 출발하는 언니와 시간대가 도저히 맞지 않았다. 결국, 지방러의 고단한 여행길 시작금요일 오전 11시 부산역 출발 13:47 서울역 도착 후 점심 먹고 15:30에 아렉스 타는 일정이었다. 아니 그런데,용산 기차 선로에 사다리가 떨어졌다는 소식...!여파로 연착이 20분이나 되었다. 🥲 도심공항 겁나 편해도심공항은 처음 이용해보았다. 서울 직장인들이 연차를 아끼기 위해서,새벽같이 나와서 짐 맡기고 출국 수속한 다음에 퇴근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냅다 뛰어간다고도 한다. .. 2025. 6. 22. 치앙마이 5일차 2025. 6. 18. 치앙마이 4일차 2025. 6. 17. 치앙마이 3일차 2025. 6. 15. 치앙마이 2일차 2025. 6. 15.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