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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21

마우스 북페어로 놀러오세요 🐝 부산에서 제일 귀여운 북페어, 마우스 북페어마우스북페어는 전국의 독립출판 창작자 130팀과 22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행사다. 각자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듯, 책뿐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가득차있다. 지난 1회 때 가보고서 창작자로 참여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꿈 이루기 3일전임 꺟 얼마나 알찼길래 이런 꿈을 꿨겠어??지난 1회 관람후기👇🏻https://fromswing.tistory.com/entry/마우스북페어-관람-후기 마우스북페어 관람 후기기대하고 기대하던 마우스 북페어를 드디어 갔다. 후원사나 지원사업 없이 동네책방 운영자들과 창작자들이 사비와 시간을 갈아넣어 만든 페어라고 한다. 부산에는 마땅한 북페어가 없어 서울fromswing... 2024. 11. 27.
성수 타르트 맛집 발렁스,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브루어리 뿌시기 성수 타르트 맛집 발렁스빵순이 카페에서 성수 맛집으로 추천 받은 곳...!정말 정성 가득한 맛난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찾아 갔다.평일 낮에 갔는데도 딱히 메뉴가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안에서 계속 타르트를 만들고 계셔서 메뉴가 채워진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여기서도 벌써 솔드아웃이 있다는 것...!   우롱차랑 피스타치오 타르트, 무화과 휘낭시에, 브렐레 마들렌을 주문했다. 올해의 피스타치오 타르트로 임명합니다 🏆 피스타치오 잘못 먹으면 베라 피스타치오에서 나는 이상한 공산품 향이 나거나 타르트지가 너무 딱딱할수도 있는데 크림도 타르트지도 피스타치오 풍미도 갓벽 ㅠㅠㅠ부드러운 크림에 바삭한 타르트치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베이스까지 넘흐 좋았다.또 먹고 싶다 ㅠㅠ 무화과 휘낭시.. 2024. 11. 26.
서울 여행 마무으리 만날 수 있음에 감사오랜만에 간 서울이었다. 누구를 만날까 고민했다.그러나 이제는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연락하는게 주저되는 시기가 왔다.누군가에게는 보자는 것 자체가 눈새인 것 같고 예정된 거절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 하다보면 비슷한 삶의 반경에 있는 친구들이 우선이 된다. 육아든 대학원이든 결혼이든 각자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향해 저마다 꾸려나가고 있는 시기라 더 그런듯하다.그렇게 약속을 잡은 친구 중 두 팀이 전날 파토가 났다. 주로 아이의 갑작스런 고열 등 가족 이슈였다. 1:1로 만나기로 한 친구들이라 갑분 파토에 진심 가득 사과를 해왔다.아쉽지만 다음에 서울 오면 꼭 보자고 한다. 너무 미안해하길래 괜찮다고 했지만 지금 우리의 만남은 어찌보면 서로에게 사치인듯 하기도 하다.. 2024. 11. 25.
즐거운 하루 2024. 11. 24.
먹부림 데이 2024. 11. 23.
거의 10년만에 온 성수 성수 블렁스 - 소문난 성수 감자탕 - 서울브루어리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