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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107

경🎉 독립서점 주책공사에 땡비 15권 추가 입고 🎉축 치앙마이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받은 선물6시 2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이륙을 못하고 연착되고 있었다.비행기에서 언제 출발하려나 기다리는데 내게 알람이 떴다. 왠 메일이 왔다는 알람에 '주책공사' 네 글자가 떠있었다.오잉? 심장이 쿵쾅! 땡비 재입고 요청 메일이었다 😆작가님이라는 호칭에는 즈언혀 적응이 되지 않아빠른 속도로 눈을 본문으로 옮겼다. 무려 15권!!!!!!!!!!!!!따수운 메일에 심장이 마구 뛰었다. 책방지기님 덕분에 저야말로 덕분에 에너지 왕왕 받습니다요. 🫶🏻 출발 직전에 이 기쁜 소식을 언니에게 날렸다.언니도 우리의 책이 팔린다는 사실 자체에 신기해했다. 일단 비행기라 급히 치앙마이로 가야한다며 카톡을 마무리했다. (맥커터 ✂️)이후에 언니도 몹시 기뻐하며 여행 도중에카톡 와서.. 2025. 6. 20.
주책공사에 땡비 책 드디어 입고! 주책공사 입고를 허락받음메일을 보내고 입고를 해도 좋다는 답장을 받았다 😆설레는 마음 이끌고 책을 주섬주섬 챙겨 온 가족 소환땡비와 함께 책 땡비를 배달하러 갔더랬다.  명당에 드디어 책 입고!우리 가족한테도 그리고 어린 조카의 기억 속에도 남는 어느 한 페이지가 될까 싶어 다 데리고 갔다 ㅋㅋㅋㅋㅋ 사장님은 책이 잘 팔려야할텐데... 라며 걱정하셨다 ㅋㅋㅋㅋ주책공사에 입고하기 위해서는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적은손편지지를 써야 한다. 나는 빳빳한 종이가 좋을듯하여 적었는데 오히려 책을 접고 펴기에는 말랑한 종이가 좋다고 하셨다.  파트1이라 된걸 보시고는 파트 2도 나오냐길래 한숨을 푹 쉬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는 이거 만드느라 저희 싸웠어요 하면서 웃었다. ISBN을 받아야 저작권 보호가 가능하.. 2025. 4. 12.
첫 책 발간 후 서점에 입고 문의 메일 보내기 1. 입고하고 싶은 서점 찾기그저 팔아만 주신다면 고맙습니다 일수도 있지만나도 내 책이 놓였으면 하는 서점이 생겨야 마음이 동했다. 내 책이 놓였으면 했던 곳 중 첫 번째 서점이 나락서점이었다.  그러다 동네를 벗어나 수영으로 놀러갔다가 마음을 빼앗긴 곳이 주책공사였다. 마음이 막 요동치더니 바로 입고문의 메일을 보내게 되었다.  입고하고 싶은 서점의 인스타나 공식페이지에 가면어렵지 않게 메일 주소를 얻을 수 있다.  2. 입고 문의 메일 양식간단한 소개글과 책에 대한 정보를 써내려갔다. 안녕하세요! (책 제목)를 쓴 (필명)입니다.  (책 제목)가 (서점 이름)에 입고될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책에 대한 정보는 아래 본문에 덧붙입니다. 책 표지와 목차, 서문과 내지 일부 이미지도 첨부하오니 많이 바쁘.. 2025. 3. 31.
땡비 26번째 주제 ‘내가 꼽는 한국사의 한 장면’ 탈고 후기 3개월만에 글쓰기라니!북페어 준비한다고 10월 이후로 손 놨던 뉴스레터를 다시 시작했다.약 3개월 넘는 시간동안 방학을 가졌다...!미루고 미루면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 ㅠㅠㅠ그래도 쉬어야 또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다시 시작한게 어디냐 하는 마음이다. 꾸준히 써내려가봐야지. 예전에 정해놓았던 주제 중 쓰다보니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다같이 모여 좀 다듬었다. 이번 주제는 '내가 꼽는 한국사의 한 장면'이었다. 하도 시국이 어수선해서 지금 쓰기에 딱인 주제였다.  https://stib.ee/LuKG 26. 내가 꼽는 한국사의 한 장면내가 꼽는 한국사의 한 장면에 대한 아버지와 두 딸의 글입니다.stibee.com 쓰다보니 뭉클오랜만에 써서 그런건지.아니면 아버지가 내 이름을 지어주셔서 더 그런건.. 2025. 2. 11.
[첫 책 독립 출판기] 땡비 책이 나락서점 스토어에 올라갔어요 초심자의 행운이 끝이 없네 끝이 없어https://smartstore.naver.com/narakbookshop/products/11240087882 [독립출판 에세이] 땡비 - 아직은 가족과 하기 힘든 이야기 : 나락서점[나락서점]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을 때,smartstore.naver.com 땡비가 나락서점에 입고한 것에 이어 스마트스토어에도 자리 잡았다(두둥)이것이 다 스앵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마우스북페어 때 눅눅이 금손으로 만들어준 포스터도 야무지게 다시 데려오고 책 소개글도 정성들여 썼다.  이렇게 온라인 서점에 있으니 신기하다. 이 경험을 밑거름 삼아 또 더더 나아가봐야지! [독립출판 에세이] 땡비 - 아직은 가족과 하기 힘든 이야기📔책크기 : 136x195x18m.. 2024. 12. 18.
서점 입점 계약하고 좋은 글 보니 행벅 드디어 서점 입점 계약서를 썼다! 입점 계약서 2부를 뽑아서 서점으로 달려갔다. 판매용 책 5권과 샘플 책 1권을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세상에나 마상에나 아직도 신기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선생님께 넘넘 감사했다. 서윗하게 다른 서점에 입점할 때 필요한 부분도 알려주셨다. 내게 일어나는 이런 경험들은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이 안됨 😆 서점 입점 문의 시 필요한 준비물1. 표지 파일2. 책 목차 파일3. 미리보기 페이지 : 책의 가장 좋은 부분 선별하여 2페이지가 한 장에 들어간 스프레드 타입으로 5페이지=책 10페이지4. 책소개 글 : 제목/작가명/만든곳(출판사명)/크기/쪽수/소개글/목차/책속문장/저자소개/SNS 이걸 다 써서 각 서점에 문의하는게 중요하다. 책이 팔린 거도 아니고 입점이..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