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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아트3

음식으로 초상화를 그렸다! (사진)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식탁 위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면?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이탈리아의 푸드 아티스트가 있다.티샤 체리는 음식으로 초상화를 그린다. 그녀에겐 접시가 캔버스고 마시다 남은 커피, 음식 소스, 검은 깨나 케첩이 그림 그리는 도구다.티샤 체리는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는 음식이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다. 음식의 모양과 색감에서 어떤 그림을 그릴지 떠올린다. 작품을 만들며 좋은 점은 망칠 염려가 없다는 거다. 망치면 그냥 먹어버리면 된다"접시 캔버스에서 탄생한 음식 초상화를 지금부터 만나보라. 그녀의 맛있는 그림을 계속 보시려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시길.1Tisha Cherry2Tisha Cherry3Tisha Cherry4Tisha Cherry5Tisha Cherry6Tisha Cher.. 2014. 7. 18.
음식 미니어처 : 음식으로 만든 새로운 세계(사진) 오렌지는 풀장이 되고, 호박은 대포가 되고, 수박은 공동묘지가 됐다. 보어판다닷컴(www.boredpanda.com)이 소개한 브라질의 아티스트 윌리엄 카스(William Kass)의 작품이다. 과일, 야채, 씨앗, 아이스크림 등에 미니어처 사람을 장식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했다. 빵 반죽으로 스모의 모래판을 구현한 이미지도 압권이다. 심지어 '에일리언' 같은 영화의 한 장면도 만들었다. 윌리엄 카스의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자.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 2014. 7. 18.
#5. 원푸드 스타일링 준비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원푸드 스타일링.'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읽고 한창 우주에 꽂혀있을 때랑 오렌지류 과일을 모아서 행성을 만들고 싶었다. 오렌지, 자몽, 스위티오, 귤, 레몬 등 백화점 수입 과일 코너 가서 쓸어서 담아왔다.그런데 과일을 손에 잡은 순간 먼지가 쌓여 있어서 좀 당황했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삐뚤빼둘 행성이 잘 안들어 가졌다. 과육도 세로로 배열했다가아래는 가로로 쭉 배열하고다시 세로로 하면서 결의 변화를 주었는데 사진에는 별로 드러나지 않아 안타깝다. 201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