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집 리모델링 프로젝트
요즘의 숨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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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냠냠 민음사 냠냠 나의 최애 고기집, 두루미첫 입이 늘 압도적인 고기집 두루미!다섯시반에 웨이팅이 열리고 미루기 2회를 쓰니7시에 친구와 딱 들어갈 수 있었다.두루미는 첫 판을 늘 구워주시는데 구워주시며 명이나물과 갈치속젓, 초장쌈 버전 등 여러 버전을 알려주신다.둘이서 오겹살 2, 갈빗살 1, 모듬구이를 뿌시고 나왔다.넘흐나 쀼듯!나도 민음사 팡 드디어 겟민음사 도장깨기하는 친구 덕분에빵과 책갈피를 얻었다.빵 밑에 귀여운 책갈피들이 깔려있는데실물을 보니 넘 귀여워서 꺅! 하고 소리가 났다.친구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 책갈피가나와 남편 같다고 해주었다 헤헤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올해 우리 띠가 돈을 많이 번다던데로또를 사야겠다며 이야기했다.늘 하는 운동 열심히해야지 이야기를 하면서도먹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다 낄낄친구에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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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 대전 드디어 마무리 3일에 걸쳐 보늬밤 완성!퇴근하자마자 냉장고를 열어 보늬밤에 설탕, 물을 넣고 30분 졸였다. 이렇게 한 문장으로 압축되는게 아쉬울 정도로 손이 많이 갔다.보늬밤 무게를 재면서 한 알, 한 알 만져가며 거친 밤털은 없는지 손수 제거했다. 그런 다음 설탕을 보늬밤 무게의 1/2만큼 넣어주고 밤들이 자작자작하게 잠길만큼 물을 부었다. 30분을 졸여 따끈해지는 동안에 유리병 열탕 소독을 했다. 바쁜 아침 출근길에 뚜껑 냄새 빠지라고 베이킹 소다에 넣어두고 갔는데 효과가 좀 있는듯 했다. 착색도 얼추 날아간듯 싶다. 가족들과 여행가서 나눠 먹고 내일 만나는 친구에게도 나눠줄 생각이다. 많이 나눠주려고 2kg이나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썩 많이 나오진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 한 알 한 알 만들고나니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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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보늬밤이 왔다 보늬밤 2회차 소감누군가 내게 보늬밤을 만들어준다면 그건 사랑이다.왜 또 만듦?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보늬밤 = 정성 그 잡채…그러나 만드는 과정 내내 힐링이었다밤껍질을 깎아내고 20분간 끓이고 비워내고를 4번 반복했다.하다보니 시간을 잘못 계산했다.물끓고 20분인데 물 끓는 시간을 생각 못하고 계산해서12:00가 넘어버렸다 ㅠㅠ내일이면 완전 완성할 수 있을듯 🌰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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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제주여행 4일차 광치기 해변, 비자림 숲길 광치기 해변은 주차장도 절경이야https://naver.me/FBepOuV5 네이버지도광치기해변map.naver.com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니 수국이 만개하고 강아지풀(은 아니고 아부지한테 식물 이름을 물어봐야겠다)이 바람에 흩날리는게 멋있었다. 홀연히 아부지는 어디론가 사라져서 바로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 촬영을 하셨다. 요 앉아서 찍어 봐라며 구도를 보여주셔서 옆에서 따라 찍었다. 아버지가 사진 구도를 보여주실 때면, 내가 찍을 때랑 사뭇 느낌이 늘 달라서 "고수는 다르네~"라며 말하면아부지는 크게 웃으셨다. 확 펼쳐진 광치기 해변 속이 다 뚫려물이 빠져서 넓게 드러난 물가 바닥을 걷고 다녔다. 엄마는 역시 너희는 사진을 찍거라. 나는 내 갈 길을 간다는 느낌으로 앞으로 저벅저벅 걸어갔다.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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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제주여행 4일차 혼인지 수국, 은미네 식당 돌문어볶음 수국 찾아 삼만리2026년 6월 4일자 기준! 수국 만개한 곳을 찾아다녔으나 남국사, 안덕면사무소 모두 미미했다. 그러던 와중 드디어 혼인지에 수국이 만개했다는 말을 듣고 동진하여 왔다. 아주 싱싱한 수국들이 넘쳤다. 한국 정서 + 제주스러운 수국을 보기에 딱 좋은 곳한옥과 돌담, 푸르른 수국이 지천에 널렸다.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널널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사진을 찍는데 정말 귀여운 아기가 있었다. 애기 엄마와 애기가 같이 와서 혼인지에서 사진을 찍는데 애기가 어찌나 사랑스럽게 옷을 입었던지 아부지도 연신 셔터를 누르셨다. "니가 풍경 다 살렸다!"하며 아기에게 엄지척을 연달아 하셨다. 아버지는 아이 어머님께 메일 주소를 받아서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했다. 대화를 조금 해보니 한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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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제주여행 4일차 올티스 다도 체험 여행 중에도 엄마 루틴은 깨질수가 없지엄마는 오스트리아 여행 이후 요거트 + 사과 혹은 블루베리로 아침 식사를 바꾸었다. 어디에서든 이 메뉴는 식사가 가능하고, 속에도 부담이 덜해 좋아하신다. 역시나 어제 제주의 명물! 킹마트에서 블루베리와 제주도산 요거트와 초당 옥수수, 달걀을 사왔다. 아침에 엄마는 든든히 먹어야 한다며, 어제 우리 숙소의 하이라이트인 요정 거실에 다 모여 식사를 시작했다. 제철인 초당 옥수수를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니 꿀맛이었다. 나는 그릭요거트에 요즘 빠져서 제주도산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먹었는데 꾸덕하이 맛있었다.야무지게 먹고 올티스 다도체험P플인지라 계획 따위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10:30 오전 자리가 4명 남아있어서 추진했다.제주도는 여러 다원이 많아서 티클래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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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제주여행 3일차 김녕 해녀마을쉼터-킹마트-숙소 재방문 할정도로 맛났던 해녀마을쉼터 김녕바닷길을 아주 만끽하고서 숙소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인근 회센터에서 회포장을 할 생각으로 찾아간 해녀마을쉼터! https://naver.me/xBwLHAuN 네이버지도해녀마을쉼터map.naver.com 6월 5일 금요일 저녁 회포장하러 가는 길이지만 겸손해야한다. 휑한 횟집에 한 테이블 외 아주머니 혼자서 계셨다. 모듬회 포장으로는 어떤게 되냐고 하니 아주머니는 아주 시크하게 "참돔 말고는 안된다"고 하신다. 엄마와 나는 "역시 제주도다...!"하며 모듬회가 아닌 모듬회가 되어버렸지만 참돔회와 아부지를 위한 우럭매운탕을 포장해서 갔다. 킹마트, 이름처럼 최고야 https://naver.me/xnOH5hsU 네이버지도김녕킹마트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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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당일치기 여행 루지-봉수골 아구찜 - 카페 삼문당 No Plan ~ No gain~ 계획이 없는 세상 연차를 내고 여름을 만끽하러 나섰다. 그러나 전날 까지도 통영을 갈 지 말지 정하지 않았다. 12시쯤 아침(?)이 되어서야 출발했다. 자동차 온도로 39도와 40도를 오가는 불꽃더위였다. 그래서인지 통영루지에는 웨이팅 하나 없이 바로 탑승 가능했다. 루지를 타러 올라가기 위해서 리프트에 탔는데 뒤돌아보면 통영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졌다. 다만 땡볕이라 허벅지가 불볕에 타들어가는 느낌이었지만 재밌었다. 레전드 1회, 익스프레스 코스 2회 총 3회를 탔다. 대기 시간이 없다시피하여 신나게 타고 내려왔다. 찜골목 아구찜, 봉수골 루지를 타고 내려오니 출출해져서 맛집을 검색해보았다. 인근에 찜 골목에 봉수골이라는 아구찜 맛집이 있어 가기로 했다. 가는 ..
뉴스레터 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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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땡비 32번째 이야기 탈고!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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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발송 예약 완료!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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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feat. 상담의 결론)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