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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언제가도 좋은 제주10

제주 내도음악상가 내돈내산 솔직 후기 조용히 음악감상하기 좋은 제주 내도음악상가 엄청나게 빠방한 스피커와 탁트인 통창으로 제주 바다를 즐기며 음악감상하기에 좋다. 큰 소리로 웃거나 이야기는 하지 말아달로 주의사항에 적혀있다. 우리는 4명이서 갔는데 통창에는 단체석이 모두 예약되어 있어 2명씩 나누어 앉아야했다. 한 테이블에 4명이서 앉으면 안되냐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했다. 공간이 두 군데로 구분되어 있다.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뒷편 단체석에서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논뷰 산뷰다. 뒷편 단체석에 가서 나중에 이야기할까 했는데 자리가 차서 못 갔다. 주차 정보 건물 후편에 3~4대 정도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 건물 전면에는 더 큰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나는 골목골목 후면으로 와서 뒷편에 주차를 하고 왔다. 약간 시골 골목길 같은 곳으로 .. 2024. 3. 4.
제주 포토이즘 스튜디오 우정여행 내돈내산 후기 시작은 달콤하게 스티커 사진에 끌렸을 뿐인데...! 제주의 포토이즘은 달랐다! 예약제 포토이즘이라니?!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30분 전쯤에 급하게 연락드렸더니 시간을 이리저리 조율해야 했다. 예약할 때 어떤 패키지로 할지는 정하지 않고 현장에 가서 정했다. 주차 정보 가게 앞에 골목에 주차할 수 있다. 3~4대 정도 가능하여서 주차를 했다. 스티커 사진 기계 없는 100% 유인 시스템 사진관 스티커 사진만 덩그러니 있는 무인 점포를 생각하고 갔다. 그런데 스티커 기계가 없는 DSLR 셀프 스튜디오였다. 중고딩 친구들이 증명사진도 많이 찍으러 오는 것처럼 보였다. 셀프 스튜디오에 카메라를 두고 리모콘으로 5분 타이머로 정해놓고 찍는다. 1인 6천원이고 컬러면 1000원 추가였다. 다 찍고 나.. 2024. 3. 4.
제주 동네서점 ‘책은선물’ 내돈내산 후기 제주 책은선물 위치 책은선물은 제주의 무명서점 2호점이다. 무명서점을 알던 언니가 같이 가보자고 했는데 막상 무명서점 주소로 찾아갔더니 사라진 주소로 나와서 헤맸다. 주소가 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5길 5 돌창고(깃발 걸린 곳) 이니 네비에 찍고 사는 거도 좋을듯 하다. 주차 정보 정말 차도 진입하기 힘든 골목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포구나 인근 골목에 주차하고 가는 것을 주차한다. 별도의 주차 공간은 없다. 특색 있는 책이 많아서 좋았다. 다른 서점에서 본 적 없는 독립출판물도 많고 아이를 위한 그림책도 많았다. 같이 간 친구는 아들을 위한 그림책을 사갔다! 친절한 분위기에 같이 기분 좋아지는 서점 책을 고르고 있는데 어린이 단골이 와서 책방 주인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점 주인님도 추운데 와주셔서.. 2024. 3. 4.
제주 애월 소품샵 무무제주 내돈내산 후기 무무제주 무무제주 주차 진입로가 골목골목이라 약간 쫄리지만 주차 공간은 따로 10대 정도 들어갈 수 있게 크게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 입구에 사진 찍는 외국인들도 꽤 있고 유명한 소품샵 같았다. 무무제주 추천 이유 무무제주의 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무무제주만의 제품이 많았다. 그 말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염 터지는 소품이 많다는것! 키링은 촉감도 좋아서 고퀄리티로 만들어져 있었다. 댕청하고 무해한 친구들이 있는데 어찌나 촉감이 좋은지 만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파우치 엄청 고민했다. 그냥 무무제주 로고가 들어간것 만으로도 쓸 때마다 제주가 떠오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개 덕후는 자개 리본 귀걸이를 보고 바로 겟하였다. 여러 패턴을 고민한 다음에 구매! 코듀로이 재질 에코백은 진짜 .. 2024. 3. 4.
제주 애월 소품샵 디자인에이비 내돈내산 후기 디자인에이비 주차 가게 옆에 바로 10대 정도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 소품샵의 위치도 아니 여기에 소품샵? 할 정도로 소품샵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여유롭게 주차한 다음에 가게로 입장~ 아기자기 터지는 소품샵 들어가자마자 눈을 사로잡은 키링 >_ 2024. 3. 3.
제주 독일식 빵 맛집 홀츠 애월 내돈내산 솔직후기 홀츠 애월 추천 이유 한적한 산 중턱에 있는 독일식 빵집! 앞에는 한라산뷰로 사람 없이 조용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한다. 무엇보다 커피와 빵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추가로 더 사왔다. 안 갈 이유가 없고 제주에 다시 간다면 꼭 또 가고 싶다고 모두들 말했다! 홀츠 내부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말 빵집만 덩그러니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다. 홀츠 애월 메뉴 음료와 여러 빵메뉴가 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드립백을 사간 친구도 있다. 낮 12시쯤에 갔더니 어지간한 빵은 다 있었다. 기다렸더니 식빵도 나왔다! 우리는 프레첼, 치즈프레첼, 시나몬롤, 식빵을 구입했다. 크로아상 전문 집이라고 해서 크로아상은 집에 포장해갔다! 기본 프레..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