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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언제가도 좋은 제주

제주 독일식 빵 맛집 홀츠 애월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그네*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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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츠 애월 추천 이유

한적한 산 중턱에 있는 독일식 빵집!

앞에는 한라산뷰로 사람 없이 조용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한다. 

무엇보다 커피와 빵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추가로 더 사왔다. 

안 갈 이유가 없고 제주에 다시 간다면 꼭 또 가고 싶다고 모두들 말했다!

 

홀츠 내부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말 빵집만 덩그러니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다. 

홀츠 애월 메뉴

음료와 여러 빵메뉴가 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드립백을 사간 친구도 있다. 

낮 12시쯤에 갔더니 어지간한 빵은 다 있었다. 기다렸더니 식빵도 나왔다!

 

 

 

 

 

 

 

 

 

 

 

우리는 프레첼, 치즈프레첼, 시나몬롤, 식빵을 구입했다.

크로아상 전문 집이라고 해서 크로아상은 집에 포장해갔다!

기본 프레첼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들어갔더니 기본 프레첼은 품절이었다.

친구들은 집에 가져가려고 퀸아망, 크로아상 등도 구매해갔다. 

 

추천 메뉴로는 기본 프레첼!! 프레첼이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었다. 

 

내부에서 다양한 스낵과 식료품 구입도 가능하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리가 어제 여기 왔더라면 여기서 장 봐서 숙소에서 해먹었을텐데 아쉬웠다. 

 

 

 

 

 

내가 같이 구매한 쪽파 버터!

쪽파버터는 생각보다 짰는데 식빵이나 브레첼과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다. 

 

 

 

홀원두도 판매했는데 사마신 원두는 없어서 구매하지는 않았다. 

커피맛도 정말 맛있어서 여러번 감탄했다. 

다같이 커피 마시고는 감탄해서 들어가서 다시 추가주문 했다 후후

 

홀츠 앞에서 보이던 한라산

친구들이랑 여기 스위스 인터라켄이라고 암시했다. 

여기 스위스라니까~ 하면서 서로 개드립을 신나게 날렸다. 

여행 내내 날씨가 안 좋았는데 그래도 마지막 날에 날씨도 좋고,

눈 덮인 한라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1분컷이지만 산책 할 수 있고 조용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주차정보

가게 옆에 주차장이 널널하게 있어서 초보 운전자인 나도 주차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다. 

다음에 제주도를 가서 또 갈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다. 

친구들 모두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을 곳이라고 감탄했다.

따뜻한 기억과 함께 남은 홀츠 애월 추천합니닷!

 

https://naver.me/IMQJA1zs

 

홀츠 애월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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