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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8

제주 애월 소품샵 무무제주 내돈내산 후기 무무제주 무무제주 주차 진입로가 골목골목이라 약간 쫄리지만 주차 공간은 따로 10대 정도 들어갈 수 있게 크게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 입구에 사진 찍는 외국인들도 꽤 있고 유명한 소품샵 같았다. 무무제주 추천 이유 무무제주의 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무무제주만의 제품이 많았다. 그 말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염 터지는 소품이 많다는것! 키링은 촉감도 좋아서 고퀄리티로 만들어져 있었다. 댕청하고 무해한 친구들이 있는데 어찌나 촉감이 좋은지 만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파우치 엄청 고민했다. 그냥 무무제주 로고가 들어간것 만으로도 쓸 때마다 제주가 떠오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개 덕후는 자개 리본 귀걸이를 보고 바로 겟하였다. 여러 패턴을 고민한 다음에 구매! 코듀로이 재질 에코백은 진짜 .. 2024. 3. 4.
제주 애월 소품샵 디자인에이비 내돈내산 후기 디자인에이비 주차 가게 옆에 바로 10대 정도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 소품샵의 위치도 아니 여기에 소품샵? 할 정도로 소품샵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여유롭게 주차한 다음에 가게로 입장~ 아기자기 터지는 소품샵 들어가자마자 눈을 사로잡은 키링 >_ 2024. 3. 3.
제주 독일식 빵 맛집 홀츠 애월 내돈내산 솔직후기 홀츠 애월 추천 이유 한적한 산 중턱에 있는 독일식 빵집! 앞에는 한라산뷰로 사람 없이 조용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한다. 무엇보다 커피와 빵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추가로 더 사왔다. 안 갈 이유가 없고 제주에 다시 간다면 꼭 또 가고 싶다고 모두들 말했다! 홀츠 내부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말 빵집만 덩그러니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다. 홀츠 애월 메뉴 음료와 여러 빵메뉴가 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드립백을 사간 친구도 있다. 낮 12시쯤에 갔더니 어지간한 빵은 다 있었다. 기다렸더니 식빵도 나왔다! 우리는 프레첼, 치즈프레첼, 시나몬롤, 식빵을 구입했다. 크로아상 전문 집이라고 해서 크로아상은 집에 포장해갔다! 기본 프레.. 2024. 3. 3.
생애 첫 렌트카 여행 - 제주오케이렌트카 내돈내산 후기(추천) 처음으로 렌트카를 대여해서 여행을 떠났다!!! 렌트카 대여 전까지는 너무 쫄렸는데 막상 하고 오니 별거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초보 운전자 렌트카 대여 꿀팁 1. 사고가 나도 문제 없는 완전자차로 2. 원래 내가 타던 차종과 동일한 차종으로 3. 가격비교는 경험자와 함께 고르기 : 나는 기린의 추천을 받아서 카모아라는 사이트에서 비교 후 선택했다. 예약이 끝나면 카모아에서 대여 확인 카톡이 나온다. 제주 도착 전까지 대여 2시간 전! 등등 다양한 카톡이 온다. 제주도 렌트카 셔틀 오는 구역 번호까지 다 알려준다. 셔틀도 많이 운영하여서 대기없이 바로 탑승했다. 렌트카 차량 인수하기 차를 받으러 갔더니 키오스크 2대와 직원 2분도 계셨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먼저 키오스크로 면허증 인증 등을.. 2024. 3. 3.
세계 최대의 콘텐츠 축제 SXSW 자원봉사 등록하기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자원봉사자 종류 및 절차 정보 얻기미국 오스틴 현지가 아니라 한국에서 자원봉사를 지원할 경우 아래 웹사이트에서 우선 정보를 수집한다. 오스틴 주민인지 혹은 멀리 사는 사람들인지에 따라 유형이 구분되어 있다. 나는 올해 새롭게 열린 6시간 자봉 옵션을 보고 관련 문의를 자봉 헤드쿼터 대표 메일로 무작정 보냈다. 답장이 올거라 기대 안했는데 답장이 왔다. https://www.sxsw.com/volunteer/out-of-town/ Out-of-Town SXSW VolunteersSXSW welcomes Out-of-Town Volunteers (OOT) from around the globe. Learn more about the sign-up .. 2024. 2. 7.
제주 최고의 소품샵 - 뜻밖의 발견 한산한 주택가에 있는 뜻밖의 발견은 별 기대 없이 찾아간 곳이었다. 그러나 여태 가본 소품샵 중에 가장 멋진 공간이었다. 부부가 운영하는 소품샵이었는데 소품 하나하나에 애정이 느껴졌다. 질문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제품 마다 유구한 역사(!)가 느껴졌다.ㅋㅋㅋ 한시간 넘게 머물면서 제주 여행 중 가장 강력한 지름신이 내려오신 곳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소품들이 넘쳐났다. 주로 빈티지 소품이 많아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친구들이 많았다. 예쁜 주방 소품과 빈티지 그릇 넘쳐나 홈베이커라 그냥 지나칠수 없는 예쁜 빈티지 그릇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빈티지 그릇들은 실제로 보고 골라야지 최대한 상태가 좋은 애로 데려올 수 있어서 겹겹이 있는 친구들을 하나하나 체크했다.. 2024. 1. 28.
(6) 튀르키예 대가족 자유 여행 - 아야소피아, 니콘 수리센터 가족들은 아야소피아로 아버지와 나는 니콘 서비스 센터로. 어제의 카메라 박살로 의기소침했지만 아버지가 사진을 찍어보시더니 필터만 깨진거 같다고 하셔서 아침에 니콘 서비스 센터로 가보기로 했다. 튀르키예는 이스탄불의 수도니까 니콘 서비스 센터가 없을리 없었고 역시나 구글 맵에서 검색하니 바로 나왔다. 가족들은 아야 소피아 성당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아버지와 나는 니콘 서비스 센터를 갔다. 구글 맵을 믿지마세요. 공식 홈페이지 최고! 니콘 서비스 센터 3개가 나왔지만 모두 헛걸음이었다. A/S 센터라고 정확하게 표기되었던 곳은 건물에 진입하자마자 튀르키예 아저씨가 어디 가냐면서 불러 세우더니 지도를 말해주자 이사갔다고 했다. 마치 국제시장 카메라 매장들처럼 니콘이나 카메라 매장들이 즐비한 거리였다. 니콘 로고.. 2024. 1. 21.
(5) 튀르키예 대가족 자유 여행 - 탁심광장 케밥 맛집 Zübeyir Ocakbaşı 솔직 후기 돌마바흐체 궁전을 나와서 모두가 지쳐있었다. 이제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여 탁심광장 인근 케밥 집을 갔다. 튀르키예는 3대 미식의 나라라고 한다. 워낙 음식을 추천하는 후기도 많고 케밥 원조인 나라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식주의자가 아닌 우리 부모님은 많이 힘들어 하셨다. 튀르키예가 손꼽히게 음식이 맛있었냐고 한다면 나는 선뜻 동의할수는 없다. 튀르키예에서 카메라 렌즈가 박살 여행 첫 날 대망의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책상위에 두었던 카메라를 남편이 옮기다가 떨어뜨렸는데 맙소사. 카메라 렌즈가 깨져버렸다. 한국에서부터 이고지고온 무기라 해도 좋을 무게의 DSLR이 여행 첫날부터 무용지물이 된것이다. 나는 카메라 렌즈가 깨진 것보다 이 여행을 카메라에.. 2024. 1. 8.
(4) 이스탄불 대가족 여행 시내 투어 (루멜리히사르 요새 - 돌마바흐체 궁전) 아침 일찍 숙소에서 일어나 라면 한 사발 아침에 일어나니 눈 앞에 펼쳐진 해협이 너무 멋졌다. 모두들 감탄하며 취재열기(!)가 이어졌다. 고양이들 넘치는 길가 내려가는 길목 곳곳마다 고양이들을 만났다. 사람에 놀라지도 않고 오랜 세월 공존해왔음이 느껴졌다. 이스탄불 카르트 교통카드 사기&충전 미션 숙소 앞 버스 정류장에 갔더니 이스탄불 카르트를 파는 곳이 있었다. 어지간한 트램역에는 거의 충전소와 판매소가 있었다. 그러나 사기 전까지 쫑기는 소심한 간땡이! 카드 구매 보증금이 한화로 약 5000원 정도 했다. 다시 반환하면 받을 수 있지만 그럴 정신도 없고, 몹시 귀찮다. 한국에 가지고 돌아와서 터키 여행자 카페에서 정보도 많이 얻었는데 고마운 마음에 여행 예정인 분한테 넘겼다. 우리는 1장을 사서 7명..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