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케익1 을지로 입구 빌리엔젤 케익 요새 디저트 카페들은 깡패다 ㅠㅠ 맛있으면 양이 작거나 가격이 비싸다. 물론 둘 다인 경우도 있다 (ㅂㄷㅂㄷ) 을지로 입구에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위치에 숨어 있는 빌리엔젤은 꽤나 유명한 디저트체인이다. 케익 종류가 몹시 다양하다. 가격대는 5000-6000원인데 케익 크기가 몹시 크다. 케익은 1인 1케익이지 하며 레드벨벳과 카라멜 케익을 골랐다. 친구랑 먹다가 너무 달아서 놀랬다. 둘 다 자극적인 맛을 즐기는 지라 왠만한 설탕맛에도 그닥 차지 않는데 빌리앤젤 파티쉐는 설탕을 아낌없이 넣은 듯 하다. (글 쓰는데 침고인다) 단걸 싫어하는 사람은 가지말거나 메뉴 선택에 주의해야할듯! 내부가 쾌적하고 케익 종류도 많고 케익도 커서 케익 애호가에게는 추천!! 2015.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