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기맛집1 1박 2일 경주 자매여행 2일차 황남경주식당 솔직 후기 황남경주식당 웨이팅이 정말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이 곳은 재도전한 곳이다. 전에 겹벚꽃 시즌에 경주에 13:30쯤 도착했는데 주차 때문에 황남경주식당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지금 와도 15:00 브레이크 타임이라 못 먹는다고 했다. 뭐 이런 곳이 다 있나 했는데 이번에 경주에서 잠도 자니 오픈런을 한 번 노려보았다. 11:30에 문도 열기 전인 11:15에 도착했는데 앞에 5팀이나 대기중이었다...! 다행히 20분쯤에 문을 열어주셔서 바로 들어가서 앉았다. 식당 내부는 꽤나 넓어서 10테이블정도 수용 가능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목살 고기 한 판이라니요! 정말 완벽한 조합이었다. 황남경주식당 메인 메뉴 대인원인 분들은 거의 고기 한상을 주문했다. 대 인원이 아니더라도 남 + 여 2인 조합이면 고기한상을 주문.. 2021.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