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1 합정 퍼블리칸 바이츠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꽁치 메가 히트친 분의 레스토랑이다. 사실 라스 나온 뒤 친구들과 갔는데 그 때는 어떤 편견도 없었기에 맛있게 먹었다. 퍼블리칸 바이츠는 식사라 하기에는 애매한 네델란드식 더치 팬케익이 주요 메뉴다. 더치팬케익 안에 어떤 토핑/파스타를 더할 지 선택하는 식이다. 제일 메인 메뉴는 베리 커스타드라고 한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감튀와 초코 더치 팬케익이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그러나 왠지 모를 허전함에 우린 홍대 먹쉬돈나로 저녁 2차를 갔다 ^^ 퍼블리칸 바이츠에서 식사메뉴를 예전에 파스타로 먹었는데 그 때도 고만고만한 포만감이었다. 퍼블리칸 바이츠의 장점은 음식의 비쥬얼이 괜찮고 인테리어가 센스가 있다. 캐주얼 레스토랑의 편안함과 젊은 분위.. 2015.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