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견례장소1 결혼식 준비 (4) 양가 상견례 스토리 @ 광안리 수정궁 양가 상견례까지 전력질주 한 줄 요약 6.20 남자친구 부모님네 인사 드림6.27 우리 형부 생파라 다음 주로!7.4 남자친구 우리집에 인사 드림7.11 점심에는 우리 엄빠와 식사 / 저녁에는 남친 부모님과 식사 7.18 중딩 베프 친구들과 커플 동반 여행이라!7.25 양가 상견례 상견례 꿀팁1. TMI 남발은 자제 엄빠에게 내 남친을 보여 드리기로 한 날까지도 엄마와 나는 냉전이었다. 우리 엄마는 가부장제의 피해자로서 살아왔다. 그래서 딸이 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했다. 엄마는 진심으로 나의 비혼, 딩크를 지지해주셨다. 이런 엄마에게 갑자기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를 인사드리겠다고 하니 엄마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과 남자친구를 비교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다. 그 과정에..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