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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
고민하다가 그냥 해보기로 했다.
안되면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만 남으면 아쉬울 거 같아서
이리저리 들쑤셨다.
어찌 되겠지 낄낄
정월 대보름 가족들과 즐겁게
정월 대보름이라 집에 오라했는데 회식이 있었다.
그런데 회식이 파토나서 바로 엄빠집으로 달려갔다.
어랜만에 연서랑 안고서 신나게 놀고
팥찰밥과 나물에 동태조림을 맛나게 먹었다.
내일부터 방학인 연서가 너무 부럽🥹
엄마를 힘들게 하는 집착 친구와는 잘 손절치고
엄마가 자유로워지면 좋겠다.
하필 긁힘 포인트를 너무 많이 가지신 분이라
엄마가 그냥 급발진 하지 않고 멀어지기를 !
형부와 언니도 사이 좋아 보여서 보기 좋았다.
요즘 연이어 들려오는 슬픈 소식 속에서
하루를 무탈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맘 과장님이 혈육 언니랑 너무 겹쳐보였다.
어머님 아들을 교육시키며 같이 가야하는게 넘 쉽지 않아 보였다.
진대 타임 잘 가지시고 원만한 합의에 이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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