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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한 사바리 해서 집에 갔드아👩🏻🍳
소고기 배터지게 구워 먹고 둘러 앉았다.
저번 성묘 때는 아파서 못 오는 바람에 빈자리가 느껴졌던 형부도 함께 해서 좋았다.
와인과 맥주를 해치우는 근본 없는 술자리였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을 서로 반대로 교차시키지 못하는 형부를 보고
언니와 연서가 형부 귓가에 발을 대고서 샤샤샥 거리며 발가락들을 교차시킨 이야기가 정말 너뮤 웃겼다😆
배터지게 먹고 웃어 제꼈던 하루다.
올해 아주 시작부터 땨뜻하고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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