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빛사진관35

음식으로 초상화를 그렸다! (사진)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식탁 위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면?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이탈리아의 푸드 아티스트가 있다.티샤 체리는 음식으로 초상화를 그린다. 그녀에겐 접시가 캔버스고 마시다 남은 커피, 음식 소스, 검은 깨나 케첩이 그림 그리는 도구다.티샤 체리는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는 음식이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다. 음식의 모양과 색감에서 어떤 그림을 그릴지 떠올린다. 작품을 만들며 좋은 점은 망칠 염려가 없다는 거다. 망치면 그냥 먹어버리면 된다"접시 캔버스에서 탄생한 음식 초상화를 지금부터 만나보라. 그녀의 맛있는 그림을 계속 보시려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시길.1Tisha Cherry2Tisha Cherry3Tisha Cherry4Tisha Cherry5Tisha Cherry6Tisha Cher.. 2014. 7. 18.
음식 미니어처 : 음식으로 만든 새로운 세계(사진) 오렌지는 풀장이 되고, 호박은 대포가 되고, 수박은 공동묘지가 됐다. 보어판다닷컴(www.boredpanda.com)이 소개한 브라질의 아티스트 윌리엄 카스(William Kass)의 작품이다. 과일, 야채, 씨앗, 아이스크림 등에 미니어처 사람을 장식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했다. 빵 반죽으로 스모의 모래판을 구현한 이미지도 압권이다. 심지어 '에일리언' 같은 영화의 한 장면도 만들었다. 윌리엄 카스의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자.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sWilliam Kas.. 2014. 7. 18.
인스타그램 음식 계정 베스트 15 인스타그램 음식 계정 베스트 15The Huffington Post게시됨: 2014년 04월 02일 14시 44분 KST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22일 19시 08분 KST 인스타그램 없이 하루라도 살 수 있나?인스타그램은 우리가 항상 바라던 삶을 작은 화면으로나마 보여준다.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을 통해 평소에 입고 싶었던 스타일뿐만 아니라 먹고 싶었던 음식도 얼마든지 구경할 수 있다.인스타그램에서 음식 사진의 위력은 가히 대단하다. 귀여운 아기가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보다 수백 장의 케이크 사진을 보는 게 더 행복하기 때문이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게다가 '좋아요' 수도 더 많다.)잘 찍은 음식 사진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하지만 지루하고 형편없는 음식 사진이라면 스크롤을 빨리 올.. 2014. 7. 18.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샤베트 레시피 20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샤베트 레시피 20허핑턴포스트US-Rebecca Orchant게시됨: 2014년 07월 10일 18시 18분 KST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10일 18시 18분 KSTPrint Article샤베트라고 가장 많이 불리는 셔벳은 여러 가지 과일과 우유, 크림, 설탕 등을 섞어 냉각시킨 얼음과자다.특별한 전문 도구 없이도 과일을 믹서에 갈아 즙을 내고 설탕을 섞어 얼린다. 그리고 멋진 유리그릇에 담아내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디저트가 된다.어떤 과일을 넣을지, 어떤 모양으로 담아낼지에 따라 셔벳은 매우 달라 보인다.좀 더 화려하고 전문가의 솜씨처럼 보일 셔벳을 아래에서 소개한다. 가장 도전해 볼 만한 셔벳이 무엇인지 눈여겨 보시길!1블루베리 셔벳Simply Reci.. 2014. 7. 18.
#6. 샐러드 스타일링 큰잎을 아래부터 점점 쌓아 올린다.한 잎 한 잎 정성들여 올리면 좋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우선 한 주먹 쥔 뒤 뿌리듯이 내린다살짝 올려내면 잎의 줄기나 절단면이 보인다. 그런 부분은 핀셋으로 다 감춘다. 잎과 잎 사이에 돌려서 넣으면 된다. 색깔이 다양하면 더 예쁘게 나온다. 작은 어린잎, 붉은 계열 잎들이 잘 보이도록 겹쳐서 올린다. * 9to6 샐러드 * 정시 퇴근을 기원하며 ! 9와 6으로 모양을 낸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낸다.먹다 보면 9가 6이 되기도 하고 6이 9가 되기도 한다. "우리 모두 9시부터 6시까지만 일하게 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담긴 9to6 샐러드 2014. 6. 26.
#5. 원푸드 스타일링 준비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원푸드 스타일링.'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읽고 한창 우주에 꽂혀있을 때랑 오렌지류 과일을 모아서 행성을 만들고 싶었다. 오렌지, 자몽, 스위티오, 귤, 레몬 등 백화점 수입 과일 코너 가서 쓸어서 담아왔다.그런데 과일을 손에 잡은 순간 먼지가 쌓여 있어서 좀 당황했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삐뚤빼둘 행성이 잘 안들어 가졌다. 과육도 세로로 배열했다가아래는 가로로 쭉 배열하고다시 세로로 하면서 결의 변화를 주었는데 사진에는 별로 드러나지 않아 안타깝다. 2014. 6. 26.
한국 도자기 조사 1. 이도(李陶) 1) 연혁 국내 최초의 생활 자기 브랜드로 그릇 디자이너 이윤신이 1990년에 설립했다. 이윤신은 예술 작품이 아닌 제품을 만드는 그릇이자 식탁 위의 그릇 운동가를 자처하며 ‘청연’, ‘온유’ 등 지금까지 사랑 받는 이도 제품을 디자인하며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해강고려청자연구소와 함께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해강요’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6년 이도(YiDO)로 브랜드 명을 바꾼 이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민 북촌 본점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도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국내 생활 자기 브랜드이기도 하다. 만원 그릇전도 행사로 열린다.홈페이지 :http://www.yido.kr/new3/main/main_new.php 2) 대표 라인과 가격대.. 2014. 5. 11.
부산 범어사 부처님 오신 날 2014. 5. 10.
#4. 면 스타일링 면 스타일링 예상치 못한 전개로 매우 힘들었던 수업이었다. 사실 고명을 제대로 준비해가지 못해서 부끄러운 수업이었다. 현장에서 재료에 맞춰 파스타면을 결정했고, 재료 부담이 적은 알리오 올리오로 결정했다. *스타일링 TIP면은 끝부분에 실로 묶어서 살살 익힌다. 예상과는 반대로 면이 잘 빠져나가고 순서도 막 뒤바뀌고 엉퀸다. 색깔별로 따로따로 구성하는게 나았을듯 !3묶음 정도로 구성하면 가장 양이 적은것, 중간, 많은 것 순으로 구성한다. 가장 많은 것을 아래에 중간, 양이 적은것으로 둔다. 면이 리드미컬하게 배치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인조틱하지 않게 !면의 윤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기름칠을 적당히(너무 느끼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욕이 부른 참사. 새우도 넣고 ~ 브로콜리도 넣고 ~ 신나.. 201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