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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씨앗/매일을 기록

푹 쉰 하루 🫠

by 그네*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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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기가 막힌 창립기념일🥹
아무 약속 잡지 않고
알람 다 끄고
암막커튼 친 방에서 늘어지게 잤다.😆

오랜만에 오전을 다 날리고 느즈막히 일어나
밥 먹고 소파와 한 몸이 되었다.

원래는 카페에 나가서 읽으려고
책도 빌려왔지만 읽긴 개뿔 👻
베이킹도 해보고 싶었지만 누워만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오늘 🏄🏻‍♀️
달려왔던 요즘이라 더 달고 달았다.😍

가끔은 이런 시간도 필요한거니꽈!!!!


소파와 한 몸이었던 오늘 하루 요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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