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씨앗186 잘 놀다 왔움 2025. 4. 6. 귀여운게 최고야 2025. 4. 5. 윤석열 운명의 날 🎉 아침에 일어나서 마음이 두근거렸다. 호옥씌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요새 하도 돌아가는 판이 이상했다. 방통위원장, 한덕수 등 내란범과 한통속인 자들이 줄줄이 정부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침에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 때리며과장님의 폰으로 헌재 선고를 생방으로 보았다. 정말 명문이었다. 어려운 법 논리를 조목조목 하나하나씩 들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었다. 얼마나 많은 고민 끝에 나온 문장들이었을까 싶었지만111일은 좀 마이 심했음 ^^재판관 만장일치라는 문구가 나올 때 정말 소름이 돋았다. 5:3 어쩌구 개뻘소리 마이 나왔는데 다행이었다. 개운한 마음이 들었다. 카톡도 한동안 먹통이 되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두번씩 메시지가 가기도 하고 아예 안 간 경우가 많았다. 전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소식을.. 2025. 4. 5. 기빨리는 하루 2025. 4. 4. 오늘의 재미가 다 만우절 거짓말은 아니겠지 오늘 왜 이렇게 재밌어요?오늘은 여러모로 신기하게도 일이 재밌었다.(이걸 쓰는 지금도 안 믿김🫨)사실 일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실데이 기획 회의...(=놀 계획짜기)를 했다. 다른 실이랑 같이 1박 2일로 워크샵을 가기로 했는데 멤버 구성이 이미 잼잼 도파민러들의 모임 수준이라 가기도 전에 목이 쉴거 같은 모임이다...🌼 우리 부서는 인원이 작아서입사 10년을 앞둔 내가 서무(=수발러)인데 ㅂㄷㅂㄷ같이 가는 팀에 또다른 수발러가 세상 섬세가이라 같이 계획하는거도 재밌을듓🤸🏻 각종 개드립과 막 던지기가 난무하는 즐거운 회의 때문에 실컷 웃었다.😆 저희 콘텐츠가 정말 그릏게 좋나요 (감동)마지막 주, 월초가 다가오면 늘 바쁘다. 회사에서 뉴스레터를 담당하고 있는데 발송일이 딱 고때다.뉴스레터를 만들.. 2025. 4. 2. 사전투표 완료 왜 교육감 선거는 안 쉬어요? 당연히 쉬는 날인줄 알았는데안 쉰다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아니 지자체가 이 정도는 임시공휴일 때려도 되는거 아니요?독일은 카니발 축제한다고 도시마다 공휴일 때리던데 근면성실의 대한민국 징글징글하네예🫠집 근처에 사전투표소로 가서 투표를 완료했다.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인데중요도에 비해 넘나리 화제성 없어서 안타깝다.부산 새럼들💫 다들 투표합세댱 2025. 3. 30.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