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씨앗135 소중한 하루에 감사하며 https://www.youtube.com/live/1uwk1t6krbU?si=hllQgTza4pH7aLze MBC는 요새 하루종일 계엄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리고 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노빠꾸로 아주 이 정권의 위험성을 보도하고 있다. 긴박했던 그 날의 기록을 모아모아 잠도 안 자고 편집한건지 PD 수첩 다큐를 만들어냈다. 내가 몰랐던 사실도 있었고, 해프닝으로 넘길게 아니라는 경각심도 들었다. 여러 가정을 돌려보면 무섭고 두려웠다. 오늘 하루 맛난 점심을 먹고 친구와 수다를 떨고 가족들과 맛난 고기를 먹었다. 5.18 광주에, 12.3에 시민들과 의원 보좌진들에게 빚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평화에 감사하며, 부디 이 일상과 자유가 이어지기를! 2024. 12. 7. 푹 쉰 하루 🫠 타이밍 기가 막힌 창립기념일🥹아무 약속 잡지 않고 알람 다 끄고 암막커튼 친 방에서 늘어지게 잤다.😆오랜만에 오전을 다 날리고 느즈막히 일어나 밥 먹고 소파와 한 몸이 되었다.원래는 카페에 나가서 읽으려고책도 빌려왔지만 읽긴 개뿔 👻베이킹도 해보고 싶었지만 누워만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오늘 🏄🏻♀️달려왔던 요즘이라 더 달고 달았다.😍가끔은 이런 시간도 필요한거니꽈!!!! 2024. 12. 5. 윤석열한테는 3일도 길다 2024. 12. 5. 24년에 계엄령이라니요? ...?문자 받고도 눈을 의심함티비 보면서도 뭔소린가 했음그런데...? 부디 윤석열 탄핵 + 정권 교체 엔딩으로 끝나기를 ㅠㅠ 2024. 12. 4. 결기 4주년을 맞아 결혼한지 벌써 4년이라니 및츈시간이 빠르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벌써 구 남친과 산지 4년이라니…!4년동안 정말 다사다난하였다.가부장제 세계에 발을 들이며 쉽지 않았지만현재까지 둘이 합심하여 잘 살고 있는 것에 만족 🍁결혼기념일마다 하는 우리만의 이벤트웨딩 촬영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매년 찍는다.컬러는 내 원피스 상의 진초록으로 맞춰서 신랑은 같은 색의 넥타이를 착용.웨딩 준비 때 샀던 옷이라 입을 때마다매년 이어지는 과거의 나와 싸움😶🌫️‘안 들어가면 어쩌지…! 지퍼가 안 잠기면…!’하는 긴장감 가득하게 옷에 몸을 구겨 넣는다 ㅋㅋㅋㅋㅋㅋ늦가을 초겨울 날씨라 오들오들 떨면서 사진을 찍곤 하는데 그래도 단풍이 잘 나와서 다행이다.결기일엔 자고로 손편지 갬동터지고 맛난거 먹고 하면 되는거 아니겠숩니꽈!.. 2024. 11. 29. 성수 타르트 맛집 발렁스,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브루어리 뿌시기 성수 타르트 맛집 발렁스빵순이 카페에서 성수 맛집으로 추천 받은 곳...!정말 정성 가득한 맛난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찾아 갔다.평일 낮에 갔는데도 딱히 메뉴가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안에서 계속 타르트를 만들고 계셔서 메뉴가 채워진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여기서도 벌써 솔드아웃이 있다는 것...! 우롱차랑 피스타치오 타르트, 무화과 휘낭시에, 브렐레 마들렌을 주문했다. 올해의 피스타치오 타르트로 임명합니다 🏆 피스타치오 잘못 먹으면 베라 피스타치오에서 나는 이상한 공산품 향이 나거나 타르트지가 너무 딱딱할수도 있는데 크림도 타르트지도 피스타치오 풍미도 갓벽 ㅠㅠㅠ부드러운 크림에 바삭한 타르트치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베이스까지 넘흐 좋았다.또 먹고 싶다 ㅠㅠ 무화과 휘낭시.. 2024. 11. 26.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