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발표 두탕 렛츠꼬우

조례를 할 때마다 놀라는 건 아직 회사에 조례가 남아있다는 사실인데...!

학교 교장 스앵님 이야기하는 거도 아니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부서별 발표가 오전 내내 있는게 여전히 적응 안되는 1인...

 

드디어 오스틴 프로젝트 결과 보고와 갑분 헝보실 업무도 발표하면서 두탕을 뛰게 된다. 

대망의 오스틴! 끝마무리가 잘되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들 스크립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영상까지 제작해와서 

13분이라는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내일 잘 끝나서 훗날 이 프로젝트를 뒤돌아봐도 후회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