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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도배공사가 진행된 월화요일
이번 주는 정말 확확 바뀌면서
집이 되어갈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는 한 주다.
방화문 필름 작업
우리집에 필름 작업은 방화문 뿐이었다.
문고리는 비용 차원에서 굳이 교체하지 않는게 낫다고 하여서 그대로 두었다.
환한 연한 그레이 톤의 집이라 문 필름도 그레이톤이다.
하얀 테이프는 면이 안좋아서 잡아놓은거구 청소하면서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거할 예정!
도배 작업
리모델링 필수 0순위인 도배 작업!넓어보이고 환하고 통일된 느낌의 집을 원했다. 그래서 우리집은 노란끼 덜한 환한 그레이를 택했다. 장판도 2.2T로 벽지와 장판 모두 비슷한 느낌으로 했다. 디자인핀에서 워낙 고민하고 시안에 이미 반영해주셨다. 받았던 디자인시안이 몹시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전문가 의견을 거의 따름 ㅋㅋㅋ
도배작업 완료
어둑어둑해질 때 도배가 완료되어서 사진이 제대로 못 나와서 아쉽다.
환하게 채광이 좋은 날에 가서 바뀐 집을 보고 싶다.
바닥 공사 > 가구 > 조명까지 완료되면 이제 완전 새집이 될듯하다!
거의 막바지까지 다온 공사 좀만 더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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