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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씨앗/매일을 기록

상반기 회고 - 새해 목표 되돌아 보기

by 그네*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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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 치여 잊고 있던 새해 목표

새해에 목표란 걸 정말 오랜만에 세웠었더랬다😶‍🌫️

눈떠보니 벌써 6월이란걸 깨달았고 상반기를 좀 돌아볼 시기구나 싶었다. 

 

https://fromswing.tistory.com/entry/2024-새해-목표-설정

 

2024 새해 목표 설정

1. 일주일에 7개 이상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기 (매일 매일!!) 2. 한 달에 두 번 이상 뉴스레터 콘텐츠 발행 3. 뉴스레터 구독자 100명 이상 만들기 4. 운동 주 3회 도전...! (-3키로만 되면 좋긋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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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 상반기 중간 체크

1. 일주일에 7개 이상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기 (매일 매일!!) = 달성

크👍🏻 지금 올해 프로젝트 중 지속되고 있는 1일 1포스팅!

초창기 1주일 7개가 1일 7개로 변질되는 과도기를 거쳐

지금은 1일 1개로 순항하고 있다. 

올해가 끝날 시점에 365개의 글이 쌓였을 것을 생각하며 매일매일 기록 중!

2. 한 달에 두 번 이상 뉴스레터 콘텐츠 발행 = 달성

5월에 러닝메이트 벌금을 내며 한텀 미루기는 했지만...!👀

월 2회 뉴스레터 콘텐츠를 계속 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동안 해보니 월 2회로 하니 3주 내내 놀다가 마지막주에 발행 후 

월 첫주에 내고 또 3주 놀고 마지막주에 발행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원래 계획대로 15일 한 번 30일 한 번 텀을 정착시키는게 하반기 주요 목표!

그래도 한 번 어긴 정도면 마음 속에서 어째저째 산으로 가긴 갔다고🫠 거의 지켰다고 생각중...

3. 뉴스레터 구독자 100명 이상 만들기 = 보완 필요

아 뉴스레터 스티비 크리에이터에도 도전해서 선정되었는데

후속 조치를 1도 못하고 있다 ㅠㅠ

인터뷰도 3월쯤에 요청온거 같은데 아직도 못낸거 실화냐...?

그래도 지금 거의 취합은 되었고 반드시 현충일이 있는 이번주에 마무리 해서 보내고 탈고하리다!

4. 운동 주 3회 도전...! (-3키로만 되면 좋긋댜...!) = 보완 필요

와 이게 정말 안 지켜진다 🧎🏻‍♀️

요새 1주일에 한 번 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 3회 운동했던 적이 언제인지 아득해진다. 

-3키로가 므어야... +3키로만 안되어도 다행이야...

스케쥴러나 블로그에 운동한 날과 운동하지 않은 날을 기록해야겠다. 

그럼 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나!

5. 튀르키예 여행 기록 마무리 & 포토앨범 = 보완 필요

하다가 중간에 멈춰버린...! 

이스탄불까지만 기록되어 있고 카파도키아는 아직 시작도 안해버린 것...!

올 연말까지 무조건 시작할 수 있도록 드릉드릉해야겠다. 

인테리어 프로젝트 끝나면 다음은 너야...!

6. 스위스 여행 가기 =  달성

항공권 구매 완료! 숙소 예약 완료!

세부 일정은 1도 안 정했지만 이 정도면 달성했다. 

각종 교통패스와 액티비티를 예약해야 하는데 

이건 뭐 미리 안해도 되는고니까...(미루는 중)

9월 말만 보며 기다린드아!!!!

7. 책 12권 이상 읽기 = 달성

 - 기내식 먹는 기분

 - 살림비용

 - 깨끗한 존경

 - 파김치의 쭈글쭈글한 일기장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첫 책 만드는 법(거의 다 읽음)

 - 시선으로부터 (이제 시작함)

 - 쓰는 기분 (읽는 중)

 

병렬독서로 어째저째 6권 이상은 채웠다...!

3~5월동안 독서 모임 휴식을 했는데 다시 시작해서 책을 오랜만에 읽으니 좋았다. 

하반기에도 계속 달리면서 재밌는 책을 읽어 나가야징!

이 와중에 독서모임 하나 더 오픈해버려서 다른 친구랑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밌을듯하다. 

 

상반기 되돌아보며 결산 어워드

상반기의 몰입

 : 류선재

상반기의 콘텐츠 

 : 선재업고튀어, 삼체, 사상검증구역, 민희진 기자회견

상반기의 박장대소

 :  질커파크, 기린 생일 때 더마인드 보드게임

상반기의 눈물

: 엄마의 뒷모습

상반기의 행운

: 호피무늬 고사리와의 만남

상반기의 운동

: 계단

상반기의 선택

: 뉴스레터 집중 

상반기의 도전

: 베레모 

상반기의 앱

: 노션, 클로바 노트

상반기의 음식

: 오엘스 커피, 오스틴 새우타코 & 호르차타 커피, 프맄 명란 타야린

상반기의 소비

: 라 세라미스타 머그&그릇, 블리브유 선쿠션, 풀리오, 돌림판

상반기의 후회

 : 참지 말고 말하기, 나스 오슬로, 피부과 갈아엎기

상반기의 성취

 : 오스틴 SXSW 다녀온 것

상반기의 기회

 : 연서와의 원데이 풀방 클래스 

상반기의 프로젝트

: 엄빠집 리모델링 이벤트(~ing)

상반기의 집착

: 인테리어 계약서 공부

상반기의 포기

 : 미래전략

상반기의 에너지원

: 러닝메이트 

상반기 최고의 순간 

 - J, S에게 빵 선물

 - 오스틴 프로젝트

 - 제주 홀츠 힐링 & 첫 렌트카 여행

 - 엄마랑 남포동 데이트

 - 몰카 성공 & 디톡스 모임

 

하반기도 잘해보자!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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