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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찾아보지 않고 길가다가 얻어 걸려서 들어갔다.
귀여운게 있다구요? 그럼 못 참지 ~
옷, 악세사리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나 엄마와 아이 시밀러룩이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다.
귀여운 소품인데 귀엽지 못한 가격의 부조합이 이어졌다 >_<
제품의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거의 다 우리나라 가격의 3~4배는 넘은듯 했다.. 흫...
티 하나에 12만원 하면 그게 싸게 느껴질 정도였다.
왜냐면 되도 않은 인형도 5만원 하고 엽서도 15000원 하는 마당에 옷이 12만원이면 혜자 아니요? 라고 생각하게 되는 기적의 미국 물가... ^^
그래도 참 귀여웠다.
뭔가를 사들고 나오지는 못했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다.
가는 골목도 예뻐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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