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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주 자매여행

2023 경주 1박2일 자매여행 (2) 소품샵 투어 & 황리화덕피자

by 그네*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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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쥬얼리샵 헬로리로

 

소품샵을 좋아하는 나는 여행갈 때마다 소품샵을 간다. 

이번에는 제로스페이스경주와 헬로리로 라는 곳을 갔다. 

헬로리로에서 언니와 귀걸이 세뚜세뚜를 맞췄다. 몹시 친절하지만 가격대는 좀 있긴 했다.

그래도 은이고 여행을 기념하야 샀다. 쿨하게 사진은 안 찍어버림 ^^

예쁘고 특색있는 쥬얼리가 많아서 다음에 간다면 또 가보고 싶다. 

 

https://naver.me/xUSQJ8os

 

헬로리로 2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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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리화덕 피자

저녁으로 황리화덕 피자를 갔다. 원래 타베르나라는 곳을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나왔다. 

양식이 좀 땡겨서 황리화덕피자를 갔다. 주말 저녁 시간대에는 다 웨이팅인지 이곳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시그니처인 쉬림프 피자를 시켰는데 27000원이었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소름 끼치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https://naver.me/5FlgkhJu

 

황리화덕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91 · 블로그리뷰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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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캔모아라니...! 추억의 캔모아...!

꽃 벤치와 토스트와 빙수의 조화! 캔모아를 보고 반가워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움!!!!!!!!

 

(3) 흐흐흐-경주읍성

흐흐흐라는 맥주집을 갔다. 아주 경주 힙쟁이들이 다 모인 골목에 있는 듯한 맥주집이었다.

수제 맥주를 먹고 싶어서 갔는데 특이한 맥주가 많았다. 맥주와 감자칩을 먹고서 배가 터질것 같았다.

좋은 분위기에 맥주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가도 좋을듯 하다.

황리단길 쪽은 너어무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하면 한적한 분위기지만 이 술집은 만석이었다. 

그치만 골목이 주는 여유랄까.

 

https://naver.me/5Y1b5BUy

 

흐흐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38 · 블로그리뷰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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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경주읍성이 있었다. 황리단길 반대편에서 자보는건 처음이었다. 

읍성 야경이 너무 좋았다. 읍성 건너편 골목에 있는 펍이나 바에도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다. 

우리가 모르는 핫플 느낌 가득한 곳을 뒤로하고 어서 숙소로 달려갔다. 

 

 

(4) 에어비앤비 숙소

드림스테이 302라는 곳에서 하루 보냈다. 거실과 안방이 분리된 구조였다. 

이 숙소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다이슨 슈퍼소닉이 있어 머리 말리기에 몹시 편했다. 

난방도 아주 빵빵해서 뜨뜻하게 숙면을 취했다. 

넷플릭스도 잘 되었는데 구독을 시작한 디플을 틀어서 '엘리멘탈'을 시청했다. 

OST가 정말 좋아서 여행 끝나고 나서 노래 들으면 이 때 여행이 생각난다. 

 

 

https://www.airbnb.co.kr/rooms/940105381716364656?source_impression_id=p3_1701355607_e%2Fy0kljikJwBcu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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