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씨앗/매일을 기록118 즐거운 하루 2024. 11. 24. 먹부림 데이 2024. 11. 23. 거의 10년만에 온 성수 성수 블렁스 - 소문난 성수 감자탕 - 서울브루어리 2024. 11. 22. 짜증내고 나면 마음이 불편해 내일 출장을 간다. 준비할게 많아서 짐을 싸고 있는데 부모님이 심부름을 와르르 시켰다. 짜증이 솟구쳐서 줄줄 짜증이 흐르지만 시키는건 일단 다 했다. 다 하고보니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닌데 짜증내고 후회한다. 할 일은 많고 여유는 없어 그런가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져보세👻 2024. 11. 21. Mr. 플랑크톤 재밌다 아무 정보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7화까지 달리는 중 재밌고 슬프고 웃기고 깊다. 2024. 11. 16. 정신없이 바쁘고 피곤했던 하루 여러모로 아쉽고 정신없는 하루다.오늘 10시까지 출근해도 되는데 날짜를 착각해서 9시에 나갔다. 회사에 큰 행사가 열려서 정신없이 왁자지껄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지하철 타려고 봤더니 지갑도 회사에 두고 와서 다시 들어갔다. 이렇게 뭔가 꼬이는 듯한 일도 있었지만! 괜찮아! 좋은 일도 많았다. 지금 내게 중요한 굿즈가 하루만에 쿨하게 인쇄가 들어갔다는 점!내일 바로 오면 토요일에 잘라보면 굿즈가 완성된다는 점!그것만으로 모든 하루가 감사하다. 눅눅쓰 덕분에 예쁀 버터크림색 명함도 나왔다 꺄힣북페어에 뭘 올리면 될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0.5부스짜리지만 책과 굿즈를 올린걸 오늘 상상해보니 설레고 기분 좋았다. 눅눅쓰와 이야기하면서 어릴적 소꿉놀이가 구매력 있는 어른으로 자라 내돈내산 놀이 하는 느낌.. 2024. 11. 15.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