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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성애자의 베이킹42

홈메이드 저당 딸기쨈 만들기 먹다 남은 딸기들 다 드루와먹다 남은 딸기들을 냉동실에 넣어놨다가잼으로 만들기로 했다.  참고한 레시피 ⬇️https://youtu.be/KsXP2tXx91c?si=80C4zhtfsZw_Rvi9https://youtu.be/n7-1uRz6TfY?si=SFgTkOrLaT0HZhgO 보통의 딸기잼이나 과일잼 레시피들을 보면 과일 : 설탕 비율이 1:1이거나 좀 줄인게 50%다. (너무 달듯)그런데 위 레시피들은 설탕이 과일의 30%다. 대신 레몬즙을 넣어서 상큼함 + 꾸덕함 추가인 잼 레시피다.  홈메이드 저당 딸기쨈 만드는 방법재료 : 딸기 1kg, 설탕 300g, 레몬 1개, 열탕소독 마친 유리병 3개 0. 레몬제스트를 한 개 분량으로 준비해둔다. 1. 딸기(꼭지 딴 상태) : 설탕 = 1 : 0.3 으.. 2025. 4. 11.
불꽃 심야 베이킹 오늘의 교훈- 파이는 한 숨 식히고 틀에서 꺼내자💦- 노르딕웨어 철판이형제는 반드시 전분(강력분은 입자가 커서 안되겠규마) 2025. 3. 8.
정제 탄수화물 탄압시대를 맞아 호밀빵 도전 건강하면 호밀빵인거 알지 아는데...저속노화 열풍을 타고 하얀 가루, 정제 밀가루에 대한 탄압이 극심하다. 통곡물, 현미가 상타 치는 현대사회!! 베이킹 초창기 때 너무 많이 들어가는 버터와 밀가루에 현타가 와서 통밀가루, 우리곡물 베이킹을 거쳐 비건 베이킹으로 빠진적이 있었다.  그러나 비건 베이킹이나 호밀빵은 진짜 빵에 대한 갈증이 더 생기게 했다. 그 쫄깃한 식감, 버터리한 향이 그리워질 뿐...식감을 따라할 뿐이지 그 자체로는 뭔가 아쉬웠다.그래서 그냥 제대로 다 때려넣고 베이킹하고 빵을 적게 먹자로 노선을 갈아탔다.(다만 적게 먹자에서 실패 해벌임) 요새 글루텐 프리나 비건베이킹도 맛있는 세상이 되어 관심을 좀 가지다가오랜만에 통밀가루와 호밀가루를 구매하여 호밀빵에 도전해보았다.  너무 질어서 .. 2025. 3. 5.
홈베이커의 아마존 직구 추천템과 솔직 후기 아마존 직구를 한 이유월레스와 그로밋 달력을 매년 사고 있다. 그런데 2025 버전 달력이 한국에 안 풀린 것...!해외 직구 대행으로 살 수 있는데 5-6만원대였다.무슨 벽걸이 달력이 이리 비싼가하여 아마존을 들어가봤더니 16.41 달러였다. 그 돈 주고는 못 사겠다 싶어 그냥 직구를 결정!49달러까지 담으면 한국까지 무료 배송이라 하여서 쇼핑을 더 하였다.  그래서 제가 고른 직구템은요1. 2025 Wallace & Grommit Wall Calendar : 16.41 달러https://www.amazon.com/dp/1645916103?ref_=pe_125775000_1044873430_fed_asin_title그 사이 가격이 좀 내려갔다 ㅋㅋㅋ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사야지 달력인데! ㅋㅋㅋ 후회는 .. 2025. 2. 25.
생일 축하를 위한 빅토리아 귤 케이크 생일 케이크로 딱인 빅토리아 케이크 아침부터 생크림을 사러 집을 나섰다. 오늘은 장산 식구들과 모여 기린의 생파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무구에서 배웠던 빅토리아 케이크에 직접 만든 귤잼을 응용해보기로 했다.  같은 오븐에서 나온 다른 구움색1호 1개 사이즈와 미니 2개 사이즈로 나왔다. 오른쪽은 분리형 1호고 왼쪽은 일체형인데 같은 온도에서 구웠는데도 색이 전혀 다르게 나왔다.  크림도 이번에는 버터 크림이 아니라 크림치즈 크림으로 해보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때 먹었던 하얀 크림의 빅토리아 케이크가 넘 맛있었기 때문!💛 버터크림이 아니라 크림치즈 크림으로 하니 크림이 더 묽었지만 그래도 잼을 넣기에는 충분쓰 두개 틀에 따로 구웠던 1호 시트를 합쳤다. 다소 투박한 홈메이드 케이크가 되어가고 있다 ㅋㅋ.. 2025. 2. 23.
치아바타 베이킹 정복 데이(컨벡션과 열선 모드 비교) 치아바타, 넘나리 액체 괴물 반죽인 것 치아바타는 참 어렵다. 수분율이 높아서 굉장히 진반죽이다.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기포가 다 깨져버리는 거품 같은 반죽이라고 해야할까. 치아바타는 매번 할 때마다 실패했다. 오랜만에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도전해보았다.  치아바타 레시피는 밍이점빵 클래스에서 들었던 레시피로 도전했다. 오전에도 만들고 오후에도 만들어보았다. 오전에는 컨벡션 모드로 굽고, 오후에는 열선모드로 구웠다.  컨벡션 모드로 구운 치아바타면포에 올려서 모양 잡아서 발효가 되도록 해두었다. 얼마나 진반죽인지 덧가루를 왕왕 뿌려야 했다.  초기에 스팀 쏴준 다음에 210도에 컨벡션 모드로 18분동안 구웠다.  구움색이 아쉽고 뭔가 떡같은 느낌이었다. 진반죽이라 오븐팬에 옮기면서 달라붙으면 모양이 다.. 202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