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Swing582 스위스 3일차 2024. 10. 1. 스위스 2일차 2024. 9. 30. 스위스 드디어 왔다 2024. 9. 29. 여행전날 짐 다 안 쌌는데 왜 벌써 캐리어 다찬…🫠 여행 전날은 늘 헐레벌떡이다 단 한번도 여유로웠던 적이 없는듯😂 이번에는 좌석지정도 한주전에 하고 택배도 분실되어 출발 전날에 받고 🫥 우여곡절 많았지만 무탈히 재밌게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는 여행이면 좋겠다🫶 2024. 9. 28. (22) 대망의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재도전 성공 후기 새벽 기상 어게인어제 빨간 깃발 때문에 못 떠서 되돌아갔기 때문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일어났다. 이번에도 새벽 4시 픽업...!안 뜨면 이번 여행 망하는거야 하는 엄청난 불안감과 함께 일단 픽업차량에 탔다. 우리는 큰 단체식당 같은 곳에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대기를 탔다. 간단한 빵과 커피,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다. 그러나 온 가족들은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 석양까지 진행된 투어로 지쳤다. 모두 입맛 없어 하고 연서는 한숨이라도 더 재워라고 식당에서 재우려 애썼다. 이 와중에 우리집의 대식가인 형부는 커피와 빵까지 야무지게 먹어서 가족들을 웃게했다. 드디어 벌룬 뜬다!정보가 뜨지 않다가 초록 깃발!!!!!!!!!!!이 뜨자마자 대흥분해서 캡쳐했다. 당일 역사적인 순간 바로 캡쳐하여 내 마음 속 저장.. 2024. 9. 27. 부산 문현동 글쓰기 모임 나락공책 두번째 시간 글쓰기의 압박이 오다첫 주제는 독서에세이였다. 무슨 책을 읽고 쓸까하다가 요새 한창 꽂혀있었던 '집'을 주제로 한하재영 작가의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골랐다. 왜 마감기한이 꼭 닥쳐야만 난 할까...🫠한 번은 리모델링기를 정리해서 글을 써야지해서 그랬는지술술 써지긴 했는데 정리가 안되었다.주절주절 책 이야기보다 내 이야기가 너무 많은듯했다. 글을 너무 많이 보낸건 아닌지 지루할까봐 걱정쓰. 일단 마감일 10분전에 내고 다가온 두번째 시간 바로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주시다니!선생님께서 나락공책 같이 수업을 듣는 분들의 글을 모아 간단한 책을 만들어주셨다. 4명의 글이 담겼는데 정말 색깔도 다 달라서 너무 신기했다. 선생님이 수작업으로 만드신(!) 양면인쇄한 종이를 철한 책이었다. 너무 신기했다. 합.. 2024. 9. 2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