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튀르키예 대가족 여행25 (13) 대가족 자유여행 카파도키아 루비 케이브 호텔 솔직 후기 카파도키아 괴뢰메 루비 케이브 동굴 호텔 너무 추천해!우리가 묵은 곳은 카파도키아에 있는 루비 케이브라는 호텔이었다. 카파도키아는 대부분 동굴호텔인데 여기에서만 묵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아닐까하여 숙박을 진행했다. 그리고 동굴호텔 외에는 별로 많은 선택지가 있지는 않았다. https://www.agoda.com/ko-kr/luvi-cave-hotel_2/hotel/goreme-tr.html?los=2&children=0&checkOut=2023-08-03&pid=Email&adults=2&cid=1772772&checkIn=2023-08-01&c=inquiry_booking&rooms=1&ds=haBoKROBnr14FeAp 루비 케이브 호텔 (Luvi Cave Hotel)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아.. 2024. 7. 26. (12) 7인 대가족 여행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도착 가족 여행에 밴 예약은 필수대인원 예약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짐 바리바리 싸들고 대인원을 다 데리고 이동한다고? 환승을 한다고? 진정하십셔! 소중한 체력을 비축해야한다. 잘못하다가는 여행 시작 때 여행 종료 시점 체력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인원이 많으면 공항버스와 크게 차이가 없다. 더군다나 이스탄불 공항과 이스탄불 시내는 서울로 치면 서울-천안 정도의 거리라 사실상 1시간 이상이 걸리는 시외거리다.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숙소-공항으로 바로 움직이는 밴이 정신건강에 여러모로 좋다. 그래서 한국에서부터 공항 왕복 밴은 예약해두었다.https://smartstore.naver.com/spicyturkey/products/4613439643?NaPm=c.. 2024. 7. 24. (11) 이스탄불 대가족 여행 - 고등어케밥 & 홍합밥 후기 저녁은 홍합밥과 고등어 케밥 (홍합밥 = 재난)숙소로 올라와서 쉬다가 저녁 거리로 홍합밥과 고등어 케밥을 사러 나갔다. 사러 가는 길에 언니랑 틈새로 고민이나 속내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스탄불 고등어 케밥 맛집 - Sokak Lezzetihttps://maps.app.goo.gl/RFBthaGpwyhas6hj6 Sokak Lezzeti Tarihi Balık Dürümcü Mehmet Usta · Kemankeş Karamustafa Paşa, Mumhane Cd. No:37/B, 34425 Beyoğlu/İstanbul★★★★★ · 음식점www.google.com 언니랑 나는 고등어 케밥, 기린은 홍합밥을 사와서 만났다. 그리고 고디바 공장이 튀르키예에 있어서 고디바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 2024. 5. 4. (10) 이스탄불 대가족 여행 - 이집션 바자르 후기 덥지만 습하지 않은 날씨 최고야!이스탄불은 어지간하면 걸어다니게 된다. 예레바탄 지하궁전에서 이집션 바자르로 걸어가는거나 차를 타는거나 다 15분 정도 거리였다. 여행자에게는 걷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기에 걸어가기로 했다. 어린 연서가 조금 버겁지 않을까하여 형부가 더운 날에도 뜨끈뜨끈한 연서를 안고서 걸었다. 가는 길에 큰 화물 트럭 운전사가 정말 과장없이 1cm 간격을 두고 옆길로 들어가고 코 앞까지 후진을 했다. 튀르키예에는 엄청난 강심장의 운전사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우리 가족 모두 경악했다. 평일에도 사람 터져나가는 이집션 바자르이집션 바자르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다. "여기가 이집션 바자르야" 라고 했는데도 가족 중 어느 누구도 못 들어갔다. 쏟아지는 반대편의 인파를 보고.. 2024. 5. 4. (9) 튀르키예 대가족 여행 - 예레바탄 지하궁전 저수조(대기 안 하는 꿀팁) 엄청난 대기줄 식당을 가는 길에 100m는 족히 넘는 대기줄을 보았다. 대체 저 곳은 어디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있지 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미래! 우리가 다음으로 가려던 곳은 예레바탄 고대 저수조였다. 고대 로마시대에 상당한 기술을 보유하여서 물 저장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여러 미드도 촬영했던 곳이라고 하여 가보자 했다. 그런데 오면서 단체관람 및 온라인 티켓 줄은 널널했던 것을 보고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구나 싶어 식당에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예레바탄 지하궁전 저수조 온라인 예약 다행히 당일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여서 바로 결제를 했다.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을 다 하고나면 아래와 같은 QR 티켓이 발행된다. 가격은 총 385 리라였고 인원마다 하나씩 pdf를 다 다운받아야 했다. https:.. 2024. 4. 21. (8) 튀르키예 대가족 여행 - 이스탄불 맛집 Restro Han 솔직 후기 이스탄불 맛집 Restro Han 솔직 후기 블루모스크를 나와 여러 식당을 후보군에 올려보았다. 단체로 무계획적인 우리 자매는 여러 곳을 일단 구글에 저장해놓고 주변에 띄워놓고 현장에서 고르려고 했다. 그런데 유독 저장된 식당이 튀르키예 해장국, 케밥이었는데 별로 땡기지 않는 것이었다. 땡볕에 서서 찾기에는 점차 체력이 고갈되어 가서 바삐 카페와 구글지도에서 이곳저곳을 찾아보았다. 그 중에 한국인에게 평이 좋은 식당이 있어 찾아가보았다. 몹시 친절하고 맛이 좋다고 하여 기대를 안고 갔다. 식당을 가는 길은 공사중이라 인도가 사라지거나 몹시 좁았다. 그런데 트램이 바로 옆을 지나가고 거칠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엄마는 '오오와우!'하면서 경악을 했다. 우리가 비키지 않으면 바로 트램에 사고를 당해도 이.. 2024. 4.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