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Swing595 넷플릭스 기생수 더그레이 솔직 후기 기생수 더그레이 줄거리 어디에선가 정체불명의 미친 파괴력의 흉측한 기생생물들이 나타난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살인을 저지르며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전세계에서 퍼져나간다.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이 기생생물과 맞서 싸운다. 전담팀 '더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감독은 지옥과 반도를 연출했던 연상호 감독이 맡았다. 전소니라는 수인 역할을 맡은 배우는 처음 보는 분이었다. 그 외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을 한다. 연기 구멍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전체 에피소드는 6편으로 구성되어서 한 큐에 달릴 수 있다. 원작으로 일본만화가 있다고 하는데 늘 그렇듯 어떠한 정보 없이 본 드라마다. 원작과 비교는 어렵지.. 2024. 4. 8. 역대급으로 맛있는 빅토리아 케이크 레시피를 찾았다! 아부지 생신에는 빅토리아 케이크 아버지 생신이셔서 케이크를 만들어야 했다. 가족들이 모두 양이 크지 않은 편이라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 틀을 활용하기로 했다. 작년에는 자도르님 레시피의 벨벳 파운드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해 딸기를 얹어서 만들어 갔다. 벨벳 파운드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밀도감이 워낙 엄청나서 한 조각 이상 먹기엔 어렵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을 하다가 때마침 집에 선물 받은 잼 세트도 있어서 빅토리아 케이크를 도전해보았다. 여러 레시피를 보다가 올드패션님의 빅토리아 케이크를 도전했다. 레시피 영상 https://youtu.be/vO9FO7be8Uk?si=2-5MbzrEF2_2MAVN 나는 우유맛이 진하게 나는 마스카포네 크림을 좋아한다. 위 레시피에는 크림치즈 레시피를 써주셨는데 써야하는 마.. 2024. 4. 8. 사전투표 완료! 투표는 기세지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사전투표를 했다. 미미하지만 나의 한 표가 사전투표율 합산에 기여를 하여서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를 하게끔 만들고 싶었다. 투표장에 가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들어가자마자 2줄로 되어 있는 곳에서 각 정당별로 감시자(!) 역할을 맡으신 분들이 지켜보고 있어 놀랐다. 투표용지를 수령하는데 어찌나 정당이 많아 용지가 길게 이어지는지 놀라웠다. 투표가 축제처럼 되기를! 20대 초 앳되어 보이는 사람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투표를 하러 왔다. 투표를 하고 나가는데 인증샷을 여러 사람들이 찍고 있었다. 열기가 느껴졌다. 나도 내가 지지하는 정당 옷의 색깔로 맞춰입고 갔다. 한 표 뭣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한 표가 내 노동시간과 의료 서비스까지 일상을 파고든다... 2024. 4. 8. 스티비 크리에이터 굿즈를 수령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굿즈까지 준다구요? 스티비 크리에이터 팀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크리에이터 멤버를 위한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했다. 뉴스레터 서비스인데 우편함을 기다리게 하는 묘한 경험이 신기하고 설렜다. 드디어 도착한 굿즈! 너무 예쁜 스티커가 살포시 보여 참을 수가 없었다. 와그작 뜯기에도 아까워서 정성스럽게 뜯었다. 스티비팀의 정성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오늘 뉴스레터 마감 치면서 글을 주지 않는 혈육들에게 열이 받았다. 그러나 이 굿즈를 보며 마음 정화 >_ 2024. 4. 8. 미래 건물 같은 수안커피컴퍼니 주차장도 널찍, 실내도 널찍, 실외도 널찍, 그러나 만석 이 미래 건물 같은 자태... 그러나 오디토리움이 연상되는걸 막을 수 없어서 '오디토리움'은 금기어가 되었따 낄낄 금요일 오후 3시쯤에 갔더니 주차장도 무인 시스템에 공간도 굉장히 널찍하였으나 거의 다 차 있었다 들어가는 길목에 산책도 쌉가능한 야외 공원 같은 공간이 있었다. 조경에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이었다. 야외에서 커피 한 잔도 가능했고, 로스팅 하는 공간을 구경할 수도 있었다. 실내도 자리가 굉장히 많았는데 1,2 테이블 말고는 다 차있었다. 그래서 주문 받는 서버분도 자리 잡고 오라고 말씀하셨다 껄껄 수안커피컴퍼티 메뉴 복잡쓰 고메플레이트와 원컵 플레이트로 나뉘어져 있다 고메플레이트는 커피, 아이스크림/크림 중 택 1, 드립백, 탄산수,.. 2024. 4. 7. 시간으로 빚어내는 오버나잇 사워도우 물 + 밀가루 + 르방 + 소금으로만 만든 사워도우 확실히 발효가 더뎠다. 거의 3시간을 실온에 둬도 1.8배 정도 부풀었다. 이후 냉장고에 넣고 이틀을 더 두었다. 집 냉장고가 1도라 그런지 거의 효모를 얼려둔 수준이었나보다. 그래도 그 안에서 점점 부피감있게 자라서 거의 2.5배 정도 부피감이 올랐을 때 반죽을 꺼냈다. 인고의 2차 발효시간을 지나서 드디어 오븐에 넣었다. 오븐에 넣기 전에 모양을 성형하고 쿠프칼로 칼집을 내는 건 여전히 어렵다. 그런데 이번에 빵을 만들 때는 쿠프칼을 과감하게 넣고 했더니 좀 잘 나온거 같았다. 이렇게 점점 많이 해봐야 감이 조금씩 더 생기는 듯 하다. 발효방 열선 모드? 컨벡션 모드? 들어가자마자 스팀 한 컵 쏴주고 10분동안 열선 모드로 하고 10분 뒤에 컨벡션 .. 2024. 4. 7.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