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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정말 안 살려고 하는데 틀이 없으면 만들수 없는 것들이 있다.
혹은 틀이 모자라서 정작 반죽을 다 해놓고 엉뚱한 틀에 넣어서 구웠다가 바닥 다 늘러붙어서 안 떨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때가 있다.
원형 1호도 2인 가구에게는 너무 큰 틀인듯 하여 요새 유행하는 초미니 원형틀(스벅 카스테라 사이즈)을 5개를 사보았다.
오란다틀 대 사이즈도 집에 딱 3개 있었는데 모자란듯 하여 2개 더 추가 구매하였다.
원형틀 구울 때마다 유산지 접는것도 귀찮아서 테프론 시트로 만들어놓고 쓰려고 구매했다.
설 연휴 때 베이킹 하려고 급히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다음 날 바로 왔다. 역시 배송강국...!
그런데 정작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도 베이킹 1도 하지 않은 나 무엇...?
다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베이킹 틀 전체에 대한 포스팅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틀 구매를 최소화하고 싶지만 오랜만에 질러벌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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